월간 <기독교세계>

감리교회 이야기들을 담아 한 달에 한 번 묶어냅니다.
1933년 창간되어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답니다.

우리가 주님의 살과 피로 ‘하나된 감리교회’임을 확인하며,
미소 짓고 든든한 연대감을 가지게 됩니다.
때로는 마음 아픈 이야기가 있거나 나와 다른 생각을 만나도
기도하고 귀 기울이며 서로를 세워가게 될 것입니다.

표지부터 뒤편의 광고와 소식까지,
우리들의 이야기이기에 함께 즐거워도 하고 애통하기도 할 것입니다.
신학, 성서, 선교, 문화 그리고 생활까지
속속들이 우리들의 이야기를 거울처럼 들여다 볼 것입니다.
역사와 현장이 만나고, 선배와 후배가 만나고, 웨슬리와 미래세대가 만날 것입니다.

그렇게 익어가는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감리교회’입니다.

격월간 <강단과 목회>

교회를 위한 목회자에게
교회력과 절기에 따른 예배와 설교에 도움을 드립니다.

혼자만 성령의 인도를 받는 것이 아니라,
서로에게 임하신 영성 깊은 체험을 함께 나눕니다.

웨슬리가 오늘에는 어떻게 설교하고 목회를 했을지
우리는 함께 고민하며 오늘의 목양지를 살피게 될 것입니다.

웨슬리언의 콘텐츠 플랫폼 역할을 하나씩 갖춰갑니다.
기차 플랫폼처럼, 우리가 가고자 하는 곳에 도달하게 될 것입니다.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반복은 습관이 되고 습관은 삶이 됩니다.
가장 중요한 습관 <하늘양식> 15분은, 매일 우리를 하나님 말씀에 조율하게 합니다.

200여 분의 목사가 정성을 다해 준비한 말씀으로 우리는 함께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함께 찬송하고, 함께 말씀 읽고, 함께 기도합니다.

“몸이 하나요 성령도 한 분이시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느니라”(에베소서 4:4)

‘하나된 감리교회’를 느끼고 연대할 수 있습니다.

2025년에도 매일 동행하시는 하나님을
함께 고백하는 하늘가족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