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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세계(월간) : 1933년에 창간된 감리교회의 기관지로서 총회의 정책을 전 교회에 홍보하고, 본부와 연회의 소식을 교회에 전달하며, 목회자들을 위한 목회정보와 평신도들을 위한 문화사역, 신앙교육을 담은 월간지입니다.

도서출판kmc는 부담금 지원 없이 독립채산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2013년부터 기독교세계를 무료로 보급하였고, 제작비 절감, 광고수주 확대, 미수금 회수 노력 등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며 재정확보에 노력하였습니다. 하지만 총회지원금 없는 무료보급은 큰 부담이 아닐 수 없습니다. 따라서 부득이하게 2019년 1월호부터 유료로 전환하였습니다.(31회 총회 제6차 총실위 결의사항)
무료보급에 보내주신 지지와 격려를 생각하면 매우 가슴 아픈 일이지만, 심기일전하여 알찬 내용으로 더 좋은 잡지로 거듭날 것을 약속드립니다.
계속 구독해주셔서 정론지 가 명맥을 유지하는 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감리회 여론을 선도하는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2025년 <기독교세계>는 더욱 풍성한 내용으로 찾아갑니다~!

시의 적절한 특집, 기획, 시론을 제공하여 기독교인으로서 세상을 보는 시각을 넓혀 줍니다.

<믿음으로 사명으로> <우리 지방회를 소개합니다> <땅 끝까지 이르리라>

건강하게 성장하는 감리교회 이야기와 선교 동향을 제시합니다. 

그 외에도 <문화유산을 찾아서> <감리교회의 숨겨진 영웅들> <신학으로 경제 읽기> 

<ESG교회의 모색> <AI 시대 목회와 교회 운영> <그리스도인의 말하기> <모두를 위한 디톡스> 등

기독교인으로서의 소양을 갖출 다양한 읽을거리를 제공합니다.

감리교회의 소식과 임면공고 등도 변함없이 나눕니다.

감리교회 기관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도록 올해도 노력하겠습니다.